귀농을 준비하다 보면 "지원금"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지만, 대표 사업은 현금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융자입니다.2026년 시행지침 기준으로 확인된 핵심만 짧게 간추렸습니다.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 유형에 따라 요건이 조금씩 다르므로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한도와 금리부터 보기융자 한도농업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입니다. 묘목·종자·농기계·농업용 화물차 구입비는 합쳐서 누적 5천만원 이내로 제한됩니다.금리와 상환금리는 연 2.0%이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서 선택합니다. 변동금리는 6개월마다 조정됩니다. 5년 거치 후 10년 동안 원금을 나누어 갚는 구조입니다.한 번 고..
11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K-가축방역 개선대책'을 내놨습니다.구제역·ASF 같은 가축전염병이 터졌을 때 농가가 받는 보상과 방역 방식이 달라지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축산을 하거나 주변에 관련 가족이 있다면 핵심만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보상금이 이렇게 올라갑니다상한 80%에서 90%로가축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받는 보상금의 상한이 최대 80%에서 90%로 높아집니다. 피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려는 조치입니다.가장 먼저 신고한 농가는 최대 100%시군구별로 처음 신고한 농가에는 최대 100%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빠른 신고가 곧 확산 차단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방역 우수농가 혜택보상금 감액을 줄여주는 경감률이 10%에서 15%로 올라, 평소 방역을 잘한 농가가 더 유리해집니다. 보상금·인증제 체..
농사를 짓고 있다면 직불금 대상인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2026년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공익직불제 안내를 바탕으로 핵심만 짧게 요약했습니다.기본형 직불금은 두 갈래소농직불금요건을 모두 채운 농가에는 경작 면적과 관계없이 130만 원을 지급합니다. 농가 내 지급대상 농지 면적의 합이 0.5ha 이하이고, 영농 종사기간과 농촌 거주기간이 각각 3년 이상이어야 합니다.면적직불금소농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면적직불금 대상이 됩니다. 2ha 이하, 2~6ha, 6ha 초과 구간으로 나누어 단가를 적용하고, 면적이 커질수록 단가는 낮아집니다. 대상·구간별 단가·지급 일정 자세히 보기 소득과 농지 기준 확인농업 외 소득소농직불금은 농업 외 종합소득이 개인별 2,000만 원 미만, 농가 구성..
배추와 무 값, 올해는 어떨까 궁금하셨죠? 정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할인에 역대 최대 규모인 640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3일 발표한 '2026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의 핵심만 짧게 정리해 드립니다.할인 규모와 대상 품목640억 원, 어디에 쓰일까농산물에 440억 원, 수산물에 2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여기에 전통시장에서 쓰는 농할상품권 200억 원 발행도 포함돼 있습니다.마트에서는 최대 40%대형·중소형마트 등에서 김장재료 전 품목과 수육용 돼지고기를 최대 40% 할인하며,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이어집니다.가격이 내린 품목도 포함오이, 애호박, 토마토, 파프리카, 샤인머스켓처럼 최근 가격이 떨어진 품목도 할인 대상에 들어갑니다. 할인 기간·구매..
어업으로 생계를 꾸리는 분이라면 해마다 챙겨야 할 현금 지원이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안내하는 수산 공익직불금이 그 대표입니다.2026년 해양수산부 안내를 기준으로 핵심만 간추렸고, 상세한 표와 점검 항목은 아래 버튼의 글에 담았습니다.누가 얼마를 받나130만 원을 받는 유형5톤 미만 어선으로 연안어업을 하거나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 양식어업을 하는 소규모 어가, 그리고 한 해 6개월 이상 배를 타는 어선원이 각각 130만 원 대상입니다.80만 원을 받는 유형섬 등 정주 여건이 불리한 곳에 사는 어업인은 조건불리 지역으로 분류되어 80만 원이 안내되어 있습니다.어디서 신청하나주민센터 기준이 다르다소규모 어가와 조건불리 지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선원은 승선한 어선의 입출항 항구가 있는 행정복지..
난임 치료를 병행하는 직장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병원에 가는 날의 소득이 줄어드는 문제입니다.11월 27일부터 이 부담을 덜어 주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뀝니다. 정부가 난임치료휴가급여를 지원하는 기간이 길어지는데, 핵심만 짚어 드릴게요.지원 기간이 두 배로 늘어요법정휴가는 그대로, 지원이 늘었어요난임치료휴가는 한 해 최대 6일까지 쓸 수 있는 법정휴가입니다. 일수 자체가 늘어난 것은 아니고, 이 가운데 정부가 급여를 지원해 주는 기간이 2일에서 4일로 확대된 것입니다.사업주는 최초 4일을 유급으로 줄 수 있어요연간 6일 범위 안에서 처음 4일은 유급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시행일은 11월 27일이며, 휴가를 쓰는 노동자의 치료 부담과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함께 줄이려는 취지입니다.누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