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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극장가에 초호화 캐스팅을 앞세운 한국영화 6편이 잇따라 관객을 찾습니다. 이미 개봉한 작품부터 추석 연휴 직전 개봉하는 작품까지, 장르도 스릴러·액션·드라마로 다양합니다.
어제(16일)는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인턴'이 개봉하며 극장가 레이스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이미 개봉한 화제작들
비광 - 류승룡·하지원 스릴러
9월 2일 개봉한 '비광'은 톱스타 부부가 딸의 등장으로 파경을 맞고, 8년 후 딸이 사건에 휘말리며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러입니다.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출연합니다.
인턴 - 최민식·한소희의 세대 공감 드라마
9월 16일 개봉한 '인턴'은 37년 차 경력의 실버 인턴과 젊은 CEO가 만나며 벌어지는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추석 연휴 직전 개봉하는 대작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 시리즈 완결편
변요한, 노재원, 조우진, 윤경호가 출연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배신으로 갈라선 두 타짜가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하는 범죄 복수극으로, 타짜 시리즈의 완결편입니다.
암살자(들) - 유해진·박해일·이민호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실화 기반 영화로,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출연합니다.
더 기다려야 할 기대작
부활남: 더 레드 - 구교환 주연 액션 판타지
백종열 감독의 '부활남: 더 레드'는 부활 능력을 가진 취준생이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교환·신승호·강기영·김성령이 출연합니다.
가능한 사랑 - 이창동 감독 신작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하는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9월 23일 개봉하며,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각자의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넷플릭스 공개는 11월 6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리하면
2026년 추석 극장가는 '비광'과 '인턴'이 먼저 관객을 만난 데 이어,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암살자(들)'이 연휴 직전 가세하며 그야말로 한국영화 빅매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까지 더해지면서, 올 추석 연휴는 극장에서 보낼 선택지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