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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이라는 제목의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합쳐 164점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국보 10건 27점이 포함돼 있습니다.
고대 유물부터 현대미술까지 한국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영국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10월 1일 개막, 국보 27점 포함 164점
이번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근현대미술 15점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79건 164점이 출품됐으며, 국보 10건 27점과 보물 13건 23점의 국가지정문화유산이 포함됐습니다.
김환기·박수근·백남준까지 아우르는 구성
김환기, 박수근, 백남준 등 거장들의 작품과 고대 청동기, 고려시대 청자, 조선시대 회화까지 다양한 시대의 유산이 함께 전시됩니다.
왜 영국박물관이고, 왜 '마지막'인가
워싱턴·시카고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순회전
이번 런던 전시는 2025년 11월 워싱턴 D.C., 2026년 3월 시카고에 이어 열리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순회전입니다.
2021년 이건희 컬렉션 국가 기증 기념
2021년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소장품을 기념해 기획된 순회전으로, 전 세계에 한국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전시가 갖는 의미
고대 청동기부터 현대미술까지 한국문화 조망
수천 년에 걸친 한국의 창의성과 미감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구성으로, 해외 관람객에게는 낯선 한국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기회가 됩니다.
K문화 뿌리 알리는 문화외교 활동
K팝, K드라마로 확산된 한류의 뿌리를 전통 미술로까지 넓혀 보여준다는 점에서 문화외교적 의미도 크다는 평가입니다.
정리하면
영국박물관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특별전은 42년 만에 영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국미술 전시입니다.
국보급 유물부터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이번 순회전은 워싱턴·시카고에 이은 마지막 일정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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